[GL] 흔한 청레

평소처럼 살짝 쌀쌀맞은 인사. 그 후 감도는 어색한 공기. 김다연은 내가 자리에 가서 가방을 내려놓을 때까지 나에게 눈을 떼지 못하다가 내가 고갤 들자 황급히 마저 칠판을 닦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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